바이오메디컬 특구로 진화하는 대전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시2020/11/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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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2차 대유행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위축과 수출부진이 겹치면서 우리 경제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지만, K-방역의 성공 사례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 그동안 국산 진단기기는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로 국산 진단기기가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은 물론, 기술력에서도 국제 수준에 근접해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K-방역 열풍의 중심에 있는 대전의 바이오니아, 솔젠트, 수젠텍 등 지역 기업들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코로나19 진단기기 등을 수출하고 있고, 몇몇 기업들은 올 들어 이미 지난 수년간의 매출액을 뛰어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난치성 질환 등의 신약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어,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8월 현재 약 5조5,00억원에 달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