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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는 충남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과 공동운영 중인 대전인체유래물은행이 품질경영 국제규격인 ISO9001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체유래물은행은 인체유래물 또는 유전정보와 그에 관련된 역학정보(疫學情報), 임상정보 등을 수집·보존해 이를 직접 이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하는 기관이다. 그간 대전인체유래물은행은 중기부 규제자유특구사업으로 수행 중인 '기업전용 인체유래물은행 공동운영..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2차 대유행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위축과 수출부진이 겹치면서 우리 경제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지만, K-방역의 성공 사례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 그동안 국산 진단기기는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로 국산 진단기기가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은 물론, 기술력에서도 국제 수준에 근..
대전이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서 지역 바이오기업의 감염병 치료제·백신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정부는 지난 6일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개최해 대전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추가 실증사업으로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운영을 통한 백신·치료제 조기 상용화 실증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실증사업은 백신·치료제 개발 분야 바이오 스타트업의 최대 애로사항인 병원체 자원 공용..
대전시와 충남도가 제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관문을 나란히 넘었다.6일 대전시와 충남도,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이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대전과 충남이 실증사업 추가 특구 및 3차 특구 지역으로 각각 지정됐다.앞서 시는 지난 2차 특구를 통해 지정된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와 관련해 추가 실증사업인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운영을 통한 백신·치료제 조기 상용화 실증사업..
대전시가 바이오 분야 규제특구로 지정되면서 바이오 특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보스턴식 바이오 클러스터, 유전자의약산업진흥센터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지난 13일 대전시는 전날 열린 국무총리 주재 규제특구위원회에서 대전이 제2차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는 바이오 관련 규제로부터 특례를 받아 바이오메디컬 관련 연구시설과 기업을..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대전에서 체외진단기기를 비롯해 바이오신약 개발이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대전시는 7일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사업 주관병원, 13개 바이오기업 등과 인체유래물 은행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체유래물은 인체로부터 수집하거나 채취한 조직·세포·혈액 등의 인체 구성물 또는 이들로부터 분리된 혈청, 혈장, 염색체 등을 말한다.각 병원에서는 인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외 경제가 위기상황인 가운데 지난해 11월 지정된‘대전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가 본격 운영되면서 대덕특구 내 바이오기업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질병관리본부의 긴급사용 승인 및 해외수출허가, 유럽 CE 인증, 미국 FDA 신속사용 승인 등을 받은 대전의 체외진단기기 기업은 ㈜솔젠트, ㈜진시스템, ㈜수젠텍, ㈜바이오니아, ㈜시..